Product Review 2009.03.10 23:06

Samsung Sens Q210-BS01 구매하다..




<<2009년 가을, 일본으로 가던 날>>


때는 2008년 2월 중순쯤...이려나...
외부에서 E-mail체킹을 하는 횟수나 원격으로 회사컴에 접속해야하는 상황이 잦아지게 되자
나는 이메일만 확인할 수있으면 되니까 하는 생각에 MSI 넷북을 구매했다..
나름 이쁘게 쓰고싶어 회사로고musicshake가 담긴 스킨(skinplayer에서 제작)까지 붙여줬다..
-한켠에 조그많에 맨유 앰블럼도 넣어서...>ㅁ<

하지만 업무를 처리하면처리할수록 이상하리만치 랩탑이 너무 편했다..
음악작업을 하는 나로서는 사실 랩탑이 큰 필요성은 없다...(라이브 등을 하지 않는이상)
더군다나 집에 코어2듀오 / 램2기가 / 1.5테라에 육박하는 괴물(요즘이야 이게 괴물이 아니게됬지만ㅋ)
을 모셔다놓고 랩탑을 추가구매하는건 사치라 여기어졌으나..

1. 랩탑은 들고다니며 언제는 컴퓨팅을 할수있다...(심지어 구글링까지!!)
2. 언제 어디서든 회사업무도, 개인작업도 처리할 수 있다..
3. 잘때 옆에놓고 네이트온 수다를 떨 수 있다;;;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고민하다...결국
ㅡ.,ㅡ 데탑과 넷북을 팔아버리고 그날로 노트북을 구매해버렸다..

그때 구매한 것이 바로 삼성센스 Q210 - BS01 이다..
물론 난...애초에 Q45A 를 구매하려했다...
펜린 코어2듀오를 탑재한 제품에 기본사양으로 램2기가를 장착한 노트북을 구매하여
하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집에 있던 데탑에서 쓰던 하드들은 외장스토리지로 사용하려 했는데....

아뿔싸...ㅡ.,ㅡ Q45A가 단종이었던 것이다...
상위모델들로 혹사나하고 알아두었던 Q210-BS220 / AS220 모두 재고가 없단다...
(처음 q45a를 주문하고서 재고가 없어서 주문취소했던 곳이 용산의 삼성대리점이었던......)

그래서 이런저런 조언을 들으며 고민한 결과 한단계 낮은 사양으로 가거나
아니면 LCD를 13.3인치로 가면서 몬테비나 플렛폼을 사용하는 방향이 있었..는데...

일단 13인치 부터는 그놈은 랩탑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맥북 에어는 당연히 제외..)
무게가 2kg가 넘어가게되면 가지고 다니는데에도 심히 부담이 되기때문에 
과감히......ㅡ.,ㅡ 다운그레이드를 택했다....
AS240을 추천하기도 했지만 내가 원하지도 않는 사양 (DMB따위) 이 내장되어있고
활용하지 못할 기능들이 있는것이 싫었다...

무엇보다 기본사양 램4기가인데 램2기가를 빼내어 써야한다는것이 나에겐 치명적이었다...
(음악작업 프로그램들은 램디스크 등등 활용을 따로 하지않는다면 2기가 이상은 되려 성능저하를 일으킨다)
-물론 이부분은 계속 내가 더 연구해야겠지만..ㅋ 쓰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일본에서 돌아오던 날, 간사이 국제공항>>


여튼 그래서 BS01 을 구매한 뒤 오히려 이녀석이 누군지 자세히 알아봤으니
나도 어지간히 귀가 얇은 놈이다...

우선 이 제품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듀얼코어 T4200  (2기가 / L2 1메가) 를 탑재하고 있는데...이녀석은 이름만 펜티엄 듀얼코어지..실제로는
45nm 의 몬테비나 플렛폼 제품이다...
또한 BS01 은 외장 그래픽 채용으로 사실상 컴텨에 부하는 크지...않으나 열이 좀 있다...
(그러나...불만 전혀 없을정도의 열)

지금 내 랩탑에는 320기가 하드 2개가 달려있으며..
WD 320기가 7200rpm 하드가 메인으로, 멀티부스트 라는 걸 이용하여 기존의 후지쯔(왜 삼성하드가 안들어있지?) 를 서브로 쓰고 있다 (도합 640기가 + 집의 외장스토리지 650기가)

기본적으로 필요한 피일들은 그때그때 스토리지에 백업하면서 mp3나 영상물들은 외장으로..
작업에 필요한 파일들을 랩탑에 담아 다니고 있다...

실제로 음원작업에 있어서 지금 회사에서 쓰는 코어2듀오 울프데일에 전혀 밀리지 않는 능력을 보여준 랩탑이기에 구매하시려는 분들께는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물론 나도 이녀석 잘 쓰다가 코어2듀오 cpu로 교체하긴 할거다..ㅋㅋ
L2 캐쉬가 1메가인건 좀 사실 너무한단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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