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Review 2017.10.02 13:55

[Review] Adam S2X & S2V 비교 리뷰






안녕하세요 UK 입니다.


그동안 차일 피일 미루던(?) S2V의 리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스피커라는게...어떤 정형화된 데이터도 필요하겠지만, 저는 그냥 사용하면서 제가 듣고 느낀 걸 서술해볼까 합니다.

리뷰란 거창한 타이틀을 달은 사용기 정도로 보시는 게 맞을 듯 하네요.


사진과 같이, 저는 S2X와 S2V를 모두 써봤는데요,

우선 S2 시리즈들을 한번 모아보겠습니다.



첫 모델 S2A



전 불쌍하게도(?) S2A는 본 적도 없습니다...


심지어 이 때는 이런 스피커, 아담이라는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 이유는 아담을 처음 알게 된 2008년이나 애아빠가 된 지금이나 여전히 고가의 스피커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ㅠ_ㅜ





AX Series 가 나오기 직전(?)에 출시되었던(거로 기억하는) S2X




불과 얼마전까지 썼다가 말았다가(=수리보냈다가) 했던 S2X 입니다.


판매처에 남아있는 녀석을 누군가 덥썩 물어갈까봐 평일에 퇴근하자마자 가서

마나님께 선조치 후보고로 저질러놓고 주말에 차로 손수 모셔왔던 녀석입니다.


그러나....

이 녀석은 제게 마치...

맨유 시절의 오웬 하그리브스나 첼시 시절의 페르난도 토레스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ㅠ_ㅜ


월등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몇 달 반짝하더니 잦은 부상(!!!!) 으로 몸값을 제대로 못했다고 할까나요...

(<<== 뽑기운 드럽게 없는 놈)


하지만 사용하던 기간 동안에는 정말이지 멀티 플레이어가 따로 없었습니다.

이 녀석으로 많은 작업을 함께 하긴 했으니까요.



그리고 미자막으로, 올해(2017년) 출시한 S2V 입니다.



아담...에게는 슬픈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진정한 Adam 의 사운드는 S 부터"


ㅋㅋㅋㅋㅋㅋ

.

.

.

.

.

세월만큼 얼굴도 많이 뜯어고쳤군요 ㅋㅋㅋ

처음 Adam 에서 출시소식과 함께 신형S군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서는 정말 이 알 수 없는 디자인은 뭐지 이랬습니다...만

실제로 보면 의외(?)로 디자인은 크게 구리지 않았습니다.


비교하면서 서술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사용상 편의성은 S2A 나 S2X에 한표를 주고 싶긴 합니다. ㅋ

정갈한 프론트 패널에서 모든 걸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스피커 뒤로 가서 이것저것 만지고

다시 앞으로 와서 보고 듣고 씹고 맛보고 즐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지요(......라고 길게 썼지만 그냥 전원 켜고 끄는 것만 해도 앞에 있는게 편함..)



이 중에서 "현재" 제가 쓰고 있는 S2V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미 큐오넷에 S2V의 리뷰가 올라왔지만...그냥 스피커 교체한 김에 한번 써봅니다.


*S2V 사운드를 평가하려면 무언가 기준이 있어야 하기에, 그동안 사용해온 S2X에 대한 기억(?!)을 기준으로 S2V의 사운드에 대해

느낀점을 가감없이 털어보겠습니다.


**사운드라는 것, 귀라는 것은 기준은 있으나 역시 상대적이므로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귀찮으시면 걍 뒤로가기 눌러 나가시면 됩니다.





1. 처음 써본 Adam의 S Series 에 대한 단상



아내에게 쌍욕(...) 먹어가며 열심히 프레젠테이션을 한 끝에 환불사태 없이 무사히(!) 할부신공을 발휘해 구매했던 S2X입니다.

뭔가 저는 디자인적으로 여전히 S2V보다 솔직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뭔가 옵션이 가득차있는 외제차 같은 느낌이랄까요. 

(어차피 외제인데 뭔 개소리?)


앞서 말한대로,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자주 해주었었습니다.

Adam 의 진정한 사운드는 S시리즈를 들어봐야 느낄 수 있다고 말이죠.

그리고 얘를 모니터하면서 그 의미를 알겠더라고요..ㅠㅠ


S2X 역시 아담 특유의 사운드는 가지고 있기에 오래 들으면 귀가 아플 수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취향차이 같습니다.


저는 원래 그런 쏘는 소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지, 오래 들어도 얘가 귀가 아프다는 느낌이 별로 없더라고요.

심지어 이전에 AX 시리즈를 쓸 때도 그랬습니다. (...그냥 제 귀가 고역패스인지도...모를 일이군요...)


"니어필드" 스피커답게, 생각보다 벌려(?!) 셋팅하지 않아도, 풍부한 저역과 넓은 레인지를 표현해줍니다.

사실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히" 뿜어져나와야할 사운드입니다. (안그러면 괜히 샀...)

소리만큼은 정말 들인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스피커입니다.


이 녀석으로 음악을 들을 때 느낌은 "생기돋는 청량감" 이랄까요?

마치 '무한도전-극한알바' 편에서 유재석 님과 차승원 형님이 탄광 갔다가 원샷 때린 콜라같은 그런 느낌..

소스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처럼 제 고막을 때려주곤 했습니다.


사실 서브우퍼 없이 저역을 느낀다는 말도 어찌보면 웃길지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책상위에 올려놓고 가까운 거리에서 들으며 느끼기엔 정말 훌륭한 밸런스였습니다.


이녀석으로 초저역대를 모니터하는 방법으로는...

모니터링할 때 시원한 바람이 내 얼굴을 때리냐 / 안 때리냐로 판단을 했...었지요...(아담식 날개없는 선풍기...)


이 S2X를 잘 쓰던 도중 몇 가지 문제들이 생겨, 스피커 교체를 해야하나 고민하는 상황에 빠졌었는데요,

주머니 사정이 시원찮은 애아빠 입장에서는 감당키 힘든 (금전적) 기로에 잠시 선 적이 있었습니다. ㅠ_ㅜ

때 마침 그 때 비슷한 가격대의 스피커로 리스트상에 올려두었던 Amphion One15을 (주)기어라운지를 통해 데모해본 적이 있습니다. (마음은 One18이었지만 가격문제도 있었고요 ㅠㅜ)



군더더기 없던 Amphion One15 + Amp 100 조합

...5인치라고 무시(?)했더니 5인치이상 사이즈에서나 나올법한 사운드 밸런스를 들려줬습니다.

(마치 이번 시즌 맨유의 마티치를 연상케할 정도로 말이죠...)


이 녀석 사운드도 정말 훌륭하더군요. 순간적으로 몹시 흔들렸습니다.

지금이야 S2V를 데려왔지만, 고민하던 시기만 해도 구입한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던 터라 "수퍼 블랙 컨슈머" 로 태세전환해서

환불하고 이 녀석으로 갈아탈까!? 라고 말이지요. (ㅋㅋㅋㅋ)


(스펙상) 7인치로 표기되는 S2X와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5인치대 스피커들에서 나오는 밸런스랑

전혀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간 및 예산이 안되어 One18이 부담스럽다면, 이 제품도 충분히 괜찮다라는 생각입니다.)


하고 있는 일이 대중음악보다는 게임음악 + 효과음이다보니 만족도가 상당했습니다.

"업무"에만 포커스를 맞춰 장비를 산다면 Amphion 이 더 일하기엔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 일 하고 잘 맞는 사운드를 들려주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블랙 컨슈머가 될 수 없고, 없었고, 그러면 안될 운명인지라 ㅋ

그리고 Adam 역시 제 취향이었고, 스피커와 관련된 부분에서 판매처 및 수입처에서 여러 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에

그냥 믿고 계속 Adam 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2. 그래서 신형 S2V는 뭐 어떻다고?



생긴 게 많이 다릅니다(....)

.

.

.

.

.

.

.

.

.

ㅋㅋㅋㅋㅋㅋㅋ 크기도 다릅니다.




ps. 전 매뉴얼 보고 탐독하고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니까, 기술적인 차이는 뭐 알아서들 찾아보시구요~

...S2X가 다스 베이더 같다고 한다면 S2V는...루크?...





보시다시피 S2V가 더 작습니다. 대신에 덕트는 양쪽으로 멋지구리하게 갈라져있죠.

그리고 얘도 뭐 우퍼는 7인치니 뭐니 했던거 같은데 ㅡ.ㅡ Adam은 원래 유닛 사이즈로 표기하기 때문에 사실상 6이나 6.5인치가 맞다고 봐야할 겁니다.


분명 키는 S2X가 더 큰데, 무게는...들어봤을 때 S2V가 더 무거운 느낌입니다.

희한하게 무겁습니다. =_=;;


이 부분에서 한 마디 할 게 있는게...

S2V는 전원 스위치와 파워커넥터 사이에 퓨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S2X는....ㅡ.,ㅡ 백패널을 통째로 뜯어야 합니다...

소리는 정말 좋은데, S2X는 이런 부분이 좀 설계가 너무 지들 맘대로(?)였던 거 같아서 불만 아닌 불만을 좀 갖고 있었습니다.


(뭐 그렇다고 형광등처럼 일정시간 지나면 나가는 놈은 아닌데...번거로우므로...)


Anyway 사진 계속 갑니다.



끝을 잘 맞춰놓고 비교~



키는 약간 더 작아지긴 했으나, 사실 깊이는 거의 같습니다.

사진을 위에서 찍어서 달라보이는데, 사실 끝을 맞춰놓고 보니 사실상 깊이는 같다고 봐도 될 정도로 거의 비슷하더군요.

재밌는 건, S2V가 더 무거웠습니다. (진짜 S는 드릅게 무겁습니다.....)


S2X와 S2V의 가장 큰 차이는 DSP 유무일 겁니다.

S2X가 전면 프론트 패널에 전원, 대역별 컨트롤러가 달려있었다면, S2V는 DSP를 통한 설정을 하기 때문에 후면의 작은 (나름) OLED 액정을 통해 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전면에 그런 패널을 두기는 애매할테고, 그래서 전원이나 설정 노브들이 다 뒤로 간 거겠죠.


(그래도 전원은 앞으로 좀 빼주지.........)



신형 S Series 가 나오면서, Adam 이 새롭게 선보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S Control 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Mac / Windows 모두 있구요...


후면 패널에 보면 USB 포트가 있습니다. S2V를 연결하면 바로 인식....은 안하더라고요-ㅅ-;

스피커를 끈 상태에서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프로그램을 구동한 뒤 스피커를 켜면 인식을 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이 프로그램이 참 지랄 맞은게...


1. 음악을 재생하면서 이퀄라이징이 안됨 (아무래도 DSP 설정값을 수정하는거라 그런지 안됩니다 ㅠ)

2. 기본 프리셋 수정이 안됨 (혹은 제가 못 하거나 / 그렇다고 굳이 수입처에 물어보진 않았음)

3. 프리셋 저장이 파일이나 이런거로 저장이 안되서.....한 통 해주고 다른 한 통을 똑같이 해줘야 함 ㅡ.,ㅡ;;


...이 세 가지가 진짜 좀 귀찮더라고요;


지원해준다는건 좋은데, 들으면서 설정할 수 없다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



사운드 프리셋을 셋팅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S2V에 탑재된 프리셋은 2개입니다. (5개까지 선택이 되는데, 1~2번은 Adam 기본 프리셋, 3~5가 유저 프리셋입니다.)


백패널의 DSP 화면을 통해 유저 프리셋을 만들고, 저렇게 각 밴드별로 원하는 주파수를 살살 약올려서(?) 원하는 소리가 나오게끔 해줄 수 있는거죠..


물론 저는 안했습니다.


수입처(팍스코이엔아이)에서 추천하신 프리셋은 UNR (Uniform Natural Response : 균일자연응답 by 구글) 이라는 

프리셋이었습니다. (기본이 Pure / UNR 이렇게 2개)


그래서 다른 건 안해보고 UNR 와 PURE 로만 비교해가며 들어봤는데,

확실히 UNR이 좀 더 힘있고 재밌게 들려서 현재도 (우선 계속) UNR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두 프리셋의 사운드 차이는 자연흡기 엔진(PURE) 와 트윈터보차져 옵션(UNR) 차이 같은...느낌이었습니다. (뭐래)


(이 글을 쓰면서 해외리뷰도 몇 번 봤는데, 비슷하게 ㅋㅋㅋ 표현한 글도 있더군요...ㅋㅋ)




3. S2X vs S2V


S2V를 데려온지가....대략 1개월 정도 된 듯 합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솔직히 제가 바란 밸런스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DSP를 달고 나와서인지,

- 안에 있는 컨버터가 구린건지(?)

- 에이징 안된 너무 쌔거(!)라서 그랬는지


까지는 아직 솔직히 판단이 잘 안섭니다만, 한달여동안 꾸준히 에이징 해주며 작업하며 돌려보는 지금에 와서는 아담스러운 느낌을 조금씩 내어주고 있습니다.


음악들은 늘 그렇듯, 애플 뮤직으로 틀어재꼈습니다.


S2V를 물린 디오 이스 는 열혈사랑 Apollo 8 입니다.



뭐...이것저것 많이 들었네요...

옛날 음악(?!) 부터, 가요, 애니메이션 주제가 및 OST 까지 다양하게 듣고 틀었더랬습니다.


그에 따른 제 느낌은,

이러합니다~




제가 느낀 S2X의 사운드 밸런스는 이러합니다.

각 음역대에 걸쳐있는 악기(+보컬) 분리도가 정말 좋았습니다.

마치 3D 안경을 착용하고 보는 영화 같다라고나 할까요?

정말 입체감있는 사운드는 아담의 전매특허같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제게 이 녀석은 평생 함께 가겠구나 라고 여길 정도의 스피커였습니다. (뭐, 헤어졌지만...ㅠ)


진짜 이 녀석이야말로 PURE한 친구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어떤 장르의 음악을 틀어도 그 장르의 느낌을 해치지 않고 솔직하게 들려줬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S2V의 사운드는 이렇게 들리더군요.


음악 자체는 S2V가 더 재미있게 들립니다.

심지어 저역 밸런스에 더 신경써서인지 90년대 R&B / Hiphop 을 틀어도, 지금 만든거라해도 손색없을 듯한

펀치감 가득한 킥을 들려줬습니다.

덕분에 에이징 하는 동안 옛 생각에 잠시 취하기도 했지요 ㅋ (꺼윽~)

아마 이 부분에서 DSP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는 듯 했습니다.


S2X가 있는 그대로의 느낌을 들려주었다면, S2V는 뭔가 칼같이 딱딱 떨어지는 맛이 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가 초기에 (에이징 안된 탓도 있겠지만) S2V 사운드에 약간은 이질감을 느꼈는지도 모르겠네요.


반면에 사운드 분리도는 S2X보다는 덜 하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S2X보다는 (DSP를 통한 응답속도 때문에) 찐~해진 악기소리들 때문일 듯 한데요...


특히 중음역대 악기들이 보컬과 함께 같이 튀어나오는 느낌이 좀 강합니다.

S2X 의 중음역대가 보컬과 피아노 반주가 서로 따로 서서 부르고 연주하는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ㅋㅋㅋ


전체적인 레인지는 S2V가 더 넓은 느낌은 줍니다.

새로이 튜닝된 트위터 때문인지 커버하(려)는 고음역대가 더 넓어졌다라는 느낌도 강했구요.

S2X에선 들리지 않던 치찰음 역시 S2V에서는 종종 들려 제 귀를 의심한 적도 있긴 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두 스피커를 통해 제가 받은 느낌을 정리하자면,


S2X는 토스트기에서 구운 식빵이라면,

S2V는 버터 발라 팬에 구운 식빵이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비비만 바른 여인과 풀 메이크업 여인의 차이랄까;;;




4. 구관이 명관이었으나...


냉정히 말해, S2V는 철저하게 취향으로 접근했을 때 100% 맞는 스피커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S2X 와 Amphion 이 제 취향에 100% 부합하는 스피커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재혼해놓고,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하지만 트랜디한 음악들-유행가(?!)들을 틀었을 때는

S2V가 더 재밌고 시원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란 판단에 좀 더 에이징할 시간을 투자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또 꾸준히 여러 장르의 음악을 틀어주고 작업도 하고 그러다보면 좀 더 제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들려줄 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이 녀석으로 음악을 듣고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사실 쌔삥(ㅋㅋ) 이기 때문에, 별도로 개인적인 프리셋을 만들지 않고 기본 프리셋을 통해 길들이는 중이기도 하기에...



S2X에 이어,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녀석이 되길 빌며...

.

.

.

.

끝!



성공해서 범블비에 아들녀석 태우고 유치원 등원하는 그 날까지! (야 to the 근 to the 빽 to the 퓨처)




**혹여 잘못된 / 틀린 내용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